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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ab형 성격, 사교, 연애, 오락 (다음-운세)

푸른들판 2011. 2. 6. 11:05

혈액형 ab형 성격, 사교, 연애, 오락| ♡。····

 

AB형(성격)

AB형은 친절하고도 냉철하다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평한 것을 좋아하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일 처리를 추구하는 것이 AB형의 큰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불의나 부정에 대해서는 민감한 편이므로, 뭐든지 철저히 따지고 넘어가는 일면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AB형과 같은 경우는 다른 혈액형에 비해 다양한 모습을 지녔다는 인상을 주는 편입니다. 뭔가 한 단어로는 정해질 수 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자상한 듯 하면서도 엄격하고, 세세히 따지고 넘어가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AB형의 종잡을 수 없는 모습인 것이지요.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낙관적인 성향을 띄고 있으며, 도에 지나치지 않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는 편입니다. 그런 덕에 괴짜라는 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가까운 듯하면서도 먼 듯,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므로 큰 불화나 다툼을 겪지는 않는 편입니다. 자신이 외롭게 되더라도 다른 사람에게 깊이 개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과 원만하게 지내는 방법을 잘 터득하고 있으므로 어느 모임에 나가든 환영 받는 편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히 해가 되지 않는다면 많은 친절함을 베푸는 편이므로 남들이 마다하는 일이나 골치거리 문제도 선뜻 승낙하고 해결하기도 합니다. 특히, 모두가 꺼려할 만한 단체의 장이라든지 대표의 일도 의외로 잘 맡아냅니다. 그것 또한 다른 사람과 적정 관계를 잘 유지하는 AB형만의 스킬을 지녔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 상황에 대해 불평하기는커녕 여유롭게 즐기는 듯한 인상을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AB형이라 하더라도 뭔가 아니다 싶은 일에는 다른 사람의 기분은 생각지 않은 채 빈정거리는 말투로 비난을 퍼붓기도 합니다. 머리가 잘 발달한 AB형이므로 상대방이 당황할 만큼 논리 정연한 태도를 보일 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AB형과 같은 경우는 평화스러운 분위기에 익숙한 만큼 싸움을 먼저 거는 일은 없지만, 누군가 자신을 건들거나 함부로 대하게 되면 겉잡을 수 없이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 때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 같은 것은 자기합리화로 철저히 무마시켜 버리기도 합니다. 반대로 말문을 닫아 버려 상대방을 초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적어도 화가 난 AB형은 무적의 상태라고 말해도 좋을 만큼 다른 사람의 의지대로 컨트롤 하기가 어려운 편입니다.

 

그 외에 다양한 성격 못지않게 여러 가지 분야에 능통한 것이 AB형이 지닌 특수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부 환경에 대한 감각이 발달하고, 새로운 지식에 대한 흥미가 가득한 AB형은 인터넷 웹 서핑을 한다든지 신문이나 잡지, 신간 서적 등을 읽는 것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살아가는 것 자체와 상식과 정보의 수집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그런 것에 얻는 지식을 인간관계에 조차 응용하고자 하는 태도도 지니고 있습니다. AB형에게 있어서는 인간관계 또한 자신의 논리 속에서 합당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고 할까요?

 

AB형에게 있어서 자신이 차갑고 매몰찬 사람이라는 평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편입니다. 어째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관계에 초점을 두는 것이 문제가 되느냐는 생각을 지닐 뿐입니다.

 

이렇듯 매사에 철저하고 논리적인 AB형이지만, 막상 심사숙고 해야 할 일에 대해서는 노력하기 보다는 요령을 피우는 일이 많습니다. 모든 일을 어렵게 생각하기 보다는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지요. 재빨리 솜씨 좋게 해치우고 끝내길 바라는 탓에 먼저 치고 들었다 빠지는 식의 행동을 해버리기도 합니다. 자칫하면 요령만 좋은 사람으로 알려지기 쉬운 것이 AB형이라 하겠습니다. 특히나, 뭔가 심각한 일이 생길 때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탓을 하며 멀찌감치 바라보는 식의 태도를 취해 원망을 사기도 합니다. 책임 회피를 위해 처음에 했던 얘기를 번복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무책임한 사람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이런 AB형은 자기 자신에 대한 과신을 하기 보다는 좀 더 상황에 맞는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성의를 보여야 할 것입니다. 또한, 위기가 닥쳐왔을 때도 긍정적인 상태인 마냥 다른 사람의 분주한 모습을 지켜만 볼 것이 아니라 같이 위험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책임 완수를 해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AB형(사교)

AB형과 가까워 지기 위해서는 편안한 상대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항상 냉정한 듯이 보이는 AB형이지만 속으로는 포근한 품을 그려보는 것 또한 AB형이기 때문입니다. 여러 가지를 계산하고 가늠해 보기를 즐기는 AB형이므로 직설적으로 다가서는 것은 금물입니다. 겉으론 아닌 척해도 자신에게 다가오는 상대에 대해서는 '이 사람이 과연 나와 잘 맞는 사람일까?' 많은 것을 따져보고 있기 때문이지요.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접근하며 친근한 말벗이 되어주거나 토론을 하는 상대가 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지적 호기심이 강한 AB형이므로 자신과 말이 통하는 상대에 대해서는 후한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서로가 어울리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담감을 주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눈치가 빠르고 기민한 AB형이므로 상대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아는 순간 재빨리 거리를 두고 달아나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보다는 자신의 마음의 준비가 안 되어 있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반대로 당신의 앞에서 매우 수줍어하고 실수를 연발하는 AB형이라면 안심하고 다가가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 정도의 반응을 보이는 AB형이라면 이미 당신에게 푹 빠져 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남에게 먼저 다가서지 못하는 AB형의 특징을 안다면 당신으로 인해 밤잠 못 이룰 AB형을 구제하도록 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AB형(연애)

AB형과 같은 경우는 좋아하는 상대에 대해 가슴앓이를 하는 타입입니다.

 

그토록 이지적이고 냉철한 AB형이라 하지만 정작 사랑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 꺼내고 마는 것이지요.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감정 앞에서는 AB형식 논리전개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맙니다. 별 다른 노력도 하지 못하면서 단지 그 상대가 자신을 좋아해주길 바라는 편입니다. 모든 혈액형 중에서 가장 순정파 같은 일면을 드러내곤 합니다. 이성적으로 제어 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하여 사실상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를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을 좋아해 주는 상대에게 이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AB형이라 하겠습니다. 사랑에 대한 지휘권은 상대에게 넘기고 마는 것이랄까요. 하지만, 그런 만큼 자기 영역에 대한 선언은 보통의 인간관계에 못지않게 확실하게 해버리고 맙니다. 연인이거나 부부이면서도 자신의 비밀을 유지하길 바라는 경우는 AB형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와 이루어지게 된다 하더라도 이러한 부분에서는 예외가 없는 편입니다.

 

또한, 일단 누군가 사귀게 되더라도 자신은 구속 받을 수 없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연인이 아닌 다른 이성에 대해서도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편입니다. 그 때문에 많은 오해를 사기도 하지만 의외로 낙관적인 태도로 일관해버리기도 합니다. 연인에게 믿음을 줄 수 있으면서도 이성 친구와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고 결론지어 버리는 경향 때문에 자신은 당당하다는 생각도 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자신의 연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도 잊지 않는 것이 AB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B형(오락)

AB형과 같은 경우는 예민한 감수성을 지녔으므로 되도록이면 즐거운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즐기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함께 슬픈 영화라도 본다면 이내 눈물을 글썽이고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 이외의 모든 타인에게 어느 정도 사적인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AB형에게는 그런 일조차 불편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AB형을 배려하기 위해서는 영화를 보더라도 즐거운 코믹 영화나 통쾌한 액션 영화를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싶다면 미적 감각이 발달한 AB형이므로 음악회장을 간다든지 미술관을 방문한다든지 하는 것이 최적의 분위기를 연출해 줄 것입니다.

 

어떠한 장소를 방문하든지 어떠한 이벤트를 만들어간다든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AB형이지만 한마디의 섣부른 거짓말로 좋은 관계를 청산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다음 홈페이지 운세에서 나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