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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B형이야기
푸른들판
2011. 6. 2. 11:22
제멋대로이기 때문에 이유없이 삐질 때가 많아요. 그래도 웃긴일 있음 헤헤 거리며 금방 풀어져요.
성격도 뒤끝이 없어서 지난 얘기 꺼내거나 질질 끄는 걸 무척 싫어해요. 게다가 자유로운 걸 좋아하죠.
그래서 구속이나 규정에 맺어 놓으면 탈출하고 싶어해요.
물론 좋아하는사람한테는 잘해 주기보다 오히려 툴툴대면서 속 마음을 숨겨요. 하고싶은 거 다 해야 되고 하기 싫은 건 끝까지 하기 싫어한답니다.
그렇지만 애교도 많고 덤벙덤벙 수다도 잘 떨고 어딜가나 적응을 곧 잘하는 편이라서 낮선 사람들과도 금새 친해진답니다. 동정심이 많고 불의를 보면 정말 참지 못해요.
귀찮은 걸 너무나 싫어하고 혼자 상상하기를 좋아하고 호기심과 상상력도 풍부해서 옆에 있으면 맞장구 쳐줘야 좋아하구요. 그걸로 인해 모르는사람과도 급속도로 가까워진답니다.
진심으로 사랑할 땐 정말 한사람에게 푹 빠져들고 티도 확나구요 신선하고 가끔은 로맨틱하고 통통튀는 재밌게 노는 것을 좋아하구요. 질투도 많아서 당신을 귀찮게 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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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노래하는 mc 진용아
글쓴이 : 진용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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