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사람에게 배움
못된 사람에게 배움
제가 사회생활을 했는데 시방 생각을 해보니 언제인지는 모르지만은
지금으로부터 한 15년전 같은 기억 뿐입니다.
지난 과거지만 그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분에게 저의 인생의
첫 배움이었으며 가끔 그 생각이 나는데 그것은 글로 간단히 적었습니다.
제가 담배를 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있으면 가끔 담배를 하시는 분처럼
밖에 나오는때가 있는데 어느날 밖에 나와서 혼자 있는데 나이가 40대 중반인데
담배를 피우시더니 담배가 중간쯤 갈을때에 자기의 인생의 일부를 애기 했습니다.
수호리 : 묵음
담배 : 내가 전에는 폭력을 해서 남에게 피해를 많이 줘고
폭력 때문에 교도소를 여러번 갔는데에 ( 한참 묵음 )
(담배를 피워습니다.)
수호리 : (이분은 왜 내가 물어 보지도 않아는데 이런말을 수호리에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매우 궁금 했지만 아무 말도 못 했습니다.)
담배 : 이제는 누가 나를 때리면 참고 또 때리면 이것을 ~ ~
수호리 : 그러시면 신고를 하시면 될 것 같은데.
담배 : (담배를 피움)
수호리 : 아니면 병원에 입원을 하든지 하시든지
담배 : 때리면은 맞고 사는것이 더 편하지 이제는 때리지는 못 하겠다.
수호리 : (묵음)
담배 : 차라리 그러는 것이 제일 나겠다.
그러고 나서 서로 헤어 졌습니다.
다음에는 담배와 만난적이 한번도 없어습니다.
수호리에 인생살이에 배운 사람보다 제일 보탬이 커으며
그때 그 시절에는 잘 몰라는데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다 보니까
그 분이 하신 말 " 때리면은 맞고 사는것이 더 편하지 이제는
때리지는 못 하겠다. " 했던 애기가 가끔 기억에 생겨서 자주
생각을 하는데 담배이는 분이 말 한마디에서 배운것이 많으며
수호리가 인생을 살다보니 틀린것도 있지만은 이 분이
그리워지고 보고 싶은 이내 마음을 글로 적어 보입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은 좋으신 분입니다.
점 이라도 올려 놓으시면
1% 상향된 마음씨 고운 분으로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