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동남쪽 떨어진 89개의 바위로 된 화산섬
질문자 인사
감사합니다><
<독도>
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554㎡입니다.
울릉도에서 동남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東島)·서도(西島) 및 그 주변에 흩어져 있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입니다
옛날에는 삼봉도(三峰島)·가지도(可支島)·우산도(于山島) 등으로도 일컬어졌습니다.
울릉도가 개척될 때 입주한 주민들이 처음에는 돌섬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돍섬으로 변하였다가
다시 독섬으로 변하였고,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프랑스와 유럽 같은 나라에서는 독도를 발견한 배의 이름을 따서 '리앙쿠르(Liancourt)', '
호넷(Hornet)'으로 표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1905년에 일본은 일방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로 바꾸고 시마네현[島根縣]에 편입한 뒤
계속해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일본 시마네현 의회는 한국의 강력한 반대를 무릅쓰고 2005년 3월 16일 매년 2월 22일을 '
다케시마의 날(竹島の日)'로 정하는 조례안 가결하였습니다.
그리고 독도 주변 해역에는 천연 가스층이 존재합니다. 불타는 얼음이라고도 하는
메탄하이드레이트라고 하는 것인데 메탄이 주성분인 천연가스가 얼음처럼 고체화된 상태로서,
기존 천연가스의 매장량보다 수십배 많은데다가 그 자체가 훌륭한 에너지 자원이면서도
석유자원이 묻혀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시자원'이라고 합니다.
독도 주변 심층수와 함께 손꼽히는 미래형 자원으로 탄소 함유량이
석유나 석탄의 2배나 된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원하시면 수정해드리겠습니다. = 옮겨온글 =
답변: 정부에서 검사를 하는 것인지 안하는지 아무런 것도 없으면 지하자원이 그 자리에 있을까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