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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 b형 성격, 사교, 연애,오락 (다음홈페이지 운세에서 나온글)

푸른들판 2011. 2. 6. 11:01

혈액형 b형 성격, 사교, 연애,오락| ♡。····

 

B형(성격)

B형은 재미있는 성격에 호감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항상 쾌활하고 명랑한 모습을 보이는 성격인 것이지요. 적극적인 성격에 뭔가 나서서 보여주기를 좋아합니다. 학교나 회사의 행사가 있을 때 자진해서 무대에 올라가기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B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분위기 메이커로서 좌충우돌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만드는 타입입니다. 원맨쇼가 능숙한 사람인 것이지요. 즐거운 분위기에 편승하여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주는 언행을 하기도 하나 금방 미안해하고 사과하므로 큰 문제를 만들지는 않습니다. 어떤 일이든 애교 있고 능숙하게 잘 처리하는 것이 바로 B형인 것입니다. 그러나, 특유의 오버하는 기질로 인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앙금을 쌓게 할 수도 있는 편입니다. 한 두 번의 실수는 용납이 되지만 계속되는 실수는 만회하기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본인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훌훌 털어버리는 성격입니다. 보통은 남들이 자신을 이해해주기 바라는 편이랄까요?

 

뭔가 신기한 것이나 새로운 것에 대한 관심이 지대하므로 이것 저것 해보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해보고 싶은 것은 주저 않고 시작해보는 성격인 것이지요. 또한, 그렇게 시작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계속 매진하는 편입니다. 정작 중요한 다른 일들이 있다 하더라도 자신이 재미있게 느꼈던 것이라면 앞뒤 안 가리고 해버리는 습성을 지니기도 한 것이지요.

 

그만큼 어떤 일에 대한 추진력은 자신 있다고 생각해버리기도 합니다. 그 덕에 모든 것을 자신의 의지대로 혼자 밀어 붙이고자 하는 독단적인 생각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그렇듯 일 처리는 빨라 질 수 있으나 팀웍을 필요로 하는 일에는 다소 빗가가기 쉬운 것이 B형의 일면이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제멋대로 라는 인상을 줄 수도 있으므로 공적인 일이라면 더욱 심사숙고 하여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수용하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그러한 컨트롤이 잘 안 되는 것이 B형이기도 합니다. 다른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치는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소심하거나 상처 받는 타입은 아니므로 주변의 따끔한 질책이 없이는 자기 본위대로 하기 쉬운 편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집중력은 높은 편이지만 한번 수가 틀리면 도중 하차도 쉽게 하고 마는 것이 B형의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참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다가도 그것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순간 별 미련 없이 그만두어 버리는 것이지요. 쉽게 관심을 보이는 만큼 쉽게 싫증을 내기도 하는 편인 것입니다. 새로운 유행에 민감하여 그 당시에는 가장 열을 올리더라도 그것을 가장 빨리 잊을 수 있는 것이 또한 B형이라 하겠습니다.

 

즐거운 분위기의 모임에서도 자신이 의도한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언제 밝은 모습이었냐는 듯 금방 토라지거나 조용해져 버리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의외로 관대하지 못한 것이 B형이라 하겠습니다. 하물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주목 받는 것에 대해서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편입니다. 질투심이 강하고 욕심이 강한 일면 또한 지녔기 때문입니다.

 

자아가 강하고 자기 주장에 능한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발상이나 착안에 능한 독창적인 마인드를 지녀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내놓기도 합니다. 살아가면서 아이디어맨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수 있는 사람인 것이지요. 하지만, 자기 위주의 생각과 행동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예고 없이 약속을 파기하거나 규정 등에 소홀한 모습을 지니기도 했습니다. 그 탓에 타인에게 무책임한 사람으로 인상을 남기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 편입니다. 특히,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마음 편하게 행동해버려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도 하는 편입니다.

 

B형과 같은 경우는 좀 더 다른 사람의 입장을 헤아릴 줄 아는 태도와 일 처리에 있어서의 신중함을 지니도록 노력한다면 주변 사람들과 원활하게 지내는 데 있어서 별 문제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하든지 자신의 감정을 앞세우기 보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는 태도를 기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B형(사교)

B형과 친해지기 위해서라면 우선 B형의 행동이나 말에 대해 호응을 해주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자신의 능수능란한 언행을 주시하는 다른 사람들의 태도를 즐기는 B형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격려해주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좋게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수줍음을 잘 타는 편이므로 단도직입적인 접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B형이 다른 사람들에게 하듯이 우선은 호감이 있다는 신호를 천천히 보내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친구를 통해 자연스러운 친분을 쌓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B형 역시 먼저 나서서 다가오는 편은 아니므로 적절한 선을 유지하며 감정의 교류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색다른 호감이 생겼다면 B형 역시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므로 B형의 그러한 태도에 따라 적극적인 반응으로 전환해 나가는 것이 적합할 것입니다. 하지만, B형은 왠 만해서는 결정적인 말을 하지 못할 것이므로 둘만의 자리를 마련한다든지 돌려서 표현한다든지 하여 동의한다는 의사를 이끌어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어도 B형에게 호감을 표시해도 좋다는 무언의 승낙을 받을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B형(연애)

B형은 외모만으로 상대방을 좋아하게 되는 일은 없는 타입입니다.

 

다른 혈액형 못지 않게 신중하게 상대를 선택하는 편이지요. 무엇보다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인지 성격에 초점을 두는 편입니다. 자신의 맘을 편하게 해줄 사람을 찾는 것이지요.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 자연스럽게 맘에 맞는 상대를 찾아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맘에 드는 상대가 있다고 하여도 막상 나서지 못하는 것이 B형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한없이 수줍음을 타는 성격이기 때문이지요. 다른 일들은 척척 적극적으로 잘 해내지만 맘에 드는 상대에겐 쉽사리 표현을 못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짝사랑만을 하기보다는 주위의 도움을 빌리거나 간접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B형의 연애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도움을 빌려 맘에 드는 사람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이루어 내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기념일이나 특별한 계기를 통해 선물을 하는 등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호감의 신호를 보내곤 합니다. 상대방이 아주 둔하지 않는 한 알아차릴 정도까지는 노력하는 편입니다. 되도록이면 상대방이 자신의 맘을 알고 먼저 다가와 주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심지어는 상대방의 질투를 유도하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은근히 약을 올리며 다른 사람과 상대를 비교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도 하는 재간둥이 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막상 맘에 드는 상대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게 되면, 평소의 다른 행동과 같이 적극적인 태도로 둘의 관계를 성사시키기도 합니다.

 

어찌 보면 다른 것에 비해 연애에 대해 신중하고 겁이 많은 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연애를 하게 되면 처음에는 상대방을 배려하며 연신 즐거운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페이스에 맞춰주기를 바라는 편입니다. 다소 덜렁대는 기질을 지는 B형으로서는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많이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편입니다. 때로는 너무 자기 본위로 빠져들어 상대방의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자신이 무관심해 보이지 않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지요. 되도록이면 상대방과 같은 취미를 가지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B형을 위한 연애 체크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B형(오락)

B형과 가까워 지고 싶다면 공동의 취미생활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한번 좋아하는 것에 빠져버리면 푹 빠져 좀처럼 나오기 싫어하기도 하므로 그런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둘의 사이 또한 더욱 돈독해질 것입니다. 항상 화제가 풍부한 B형이라고 해도 자신의 주 관심사를 같이 나눌 수 있는 상대가 함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는 생각이 들것이기 때문이지요. 새로운 것이나 특이한 것을 좋아하는 B형이므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연극이나 뮤지컬과 같은 공연을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보고 난 뒤에는 둘이서 나눌 수 있는 대화의 폭도 더욱 넓어져 있을 테니까요.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뭔가 심심한 듯한 날에 근사한 식당에 가서 분위기를 잡고 추억에 남을 만한 둘만의 이벤트를 만들어 보는 것도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특별히, 자주 만나야 한다거나 자주 연락을 취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편은 아니므로 정기적으로 때를 정해놓고 만나는 것이 좋다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때만큼은 서로 연락을 취해 그 동안 어떻게 지내고 있었는지 확인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홈페이지에서 나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