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혈액형 a형 성격, 사교, 연애, 오락 (다음홈페이지 운세에서 나온글)

푸른들판 2011. 2. 6. 11:03

혈액형 a형 성격, 사교, 연애, 오락| ♡。····

A형(성격)
A형은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들이 쉽게 호감을 가지고 다가설 만한 타입이기도 하지요. 모임 같은 곳을 나갔을 때 조용히 미소를 머금고 있는 차분한 사람을 발견한다면 A형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입니다. 친절하고 매너가 좋은 편이며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그런 만큼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받는 것을 싫어하는 것도 A형입니다. 개인주의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자신이 원치 않는 일을 당하는 것을 기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너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 테니, 너도 나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편입니다. 그러한 A형이지만 매우 가까워지게 된다면 예외라고 할까요?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서로 많은 것을 소통하길 좋아하게 됩니다. 바로, 한번 친해지면 계속해서 꾸준히 친분을 쌓아갈 수 있는 상대인 것입니다.

물론, A형은 쉽게 사람과 친해지려 하지는 않는 신중한 타입이므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가야 할 것입니다. 겉으로만 친절하고 속으론 내심 거절하는 경우도 많으니 불편한 승낙 같은 것을 얻어내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또한, A형은 매우 꼼꼼하고 성실한 성격을 소유자 입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딴청 피우지 않고 열심히 무언가 해나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A형일 확률이 높습니다. 어떻게 보면 소심할 정도로 치밀하기 때문에 작은 실수에도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합니다. 상대방이 미안해 할 정도로 정색을 하며 사과하기도 하지요. 또, 그런 자신이 남한테 혹시 흠이 잡히거나 실수를 해 보이지 않을까 신경을 곤두세우고 주위를 둘러보기도 합니다. 그런 만큼, 자신의 실수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거나 모른 척 해버리는 사람은 별로 인 것처럼 여겨버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완벽주의적인 성격 또한 A형의 큰 특성으로 뭐든지 확실하게 처리하지 않으면 불안해하며 여러 번 확인하고 재차 살펴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편입니다. 뭔가 하다가도 잘못되었다 싶으면 첨부터 다시 꼼꼼히 시작해보려고 하는 성격마저 지니고 있습니다. 책임감도 강한 편이므로 정해진 규칙이나 약속 같은 것은 다른 걸 희생해서라도 지키고자 하는 의지도 지니고 있습니다. 부탁한 것이 있으면 미루지 않고 그 자리에서 처리해 버리는 것이 A형인 것이지요. 자신의 일이 좀 늦어진다 하더라도 남의 부탁부터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만큼 A형에게는 체면이나 주변의 인식이 많은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주변의 일이 돌아가는 것에 대해 민감한 만큼 예민하고 불안정한 면도 지니고 있습니다. 너무도 깔끔하게 처리하고자 하는 성격의 이면인 것이지요.

모든 혈액형 중에 A형이 받는 스트레스가 단연 높은 편입니다. 자기 자신의 성격에 지칠 때도 있는 것이 A형입니다. 그렇게 신경 쓴 덕에 그만한 좋은 성과를 거두기도 하지만, 항상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비관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걱정을 사서 하기도 하는 편이므로 신경과민 상태가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신경성 위장장애 같은 증상도 많은 편이지요. 자신이 꼼꼼하고 확실하게 하려는 만큼 주변에 대한 비판이나 불만도 잦은 편입니다. 다른 사람의 조금이라도 부족하거나 서투른 면을 보게 된다면 바로 매서운 지적을 해버리기도 합니다. 그 탓에 좋은 의도로 얘기했다 하더라도 주변 사람의 빈축을 사버리기도 합니다. 야무지고 성실한 A형이긴 하지만 때로는 기분에 휩쓸려 자신을 위로하고자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을 잘 믿지 못하는 편이기 때문에 고민이 있어도 쉽게 털어놓거나 마음을 열지 못하기도 합니다. A형의 경우에는 좀 더 넓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수긍해 가는 면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러 면으로 노력가인 장점을 이용하여 자기자신이 너무 지치지 않도록 컨트롤 해나가는 노력을 기울여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때로는 본의 아니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도 하게 되므로 조금은 신경 쓰고 참을 줄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언제나 완벽할 수는 없다.’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와 함께 조금은 덜렁대는 모습의 A형의 모습도 매력 있다는 것을 떠올리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A형(사고)
신중하고 진솔한 인간관계를 좋아하는 A형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단도직입적인 발언이나 태도를 보이는 것은 금물입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다는 식의 모습도 그다지 A형과의 신뢰를 쌓아나가는데 좋지 못합니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A형이 속해있는 모임이나 동호회 등에서 점차 가까워지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보통은 친구나 동료의 관계에서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 타입이므로 우선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경험을 해나가는 것이 친밀함을 돈독하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거친 농담이나 말투, 예의 바르지 못한 태도는 A형에게 치명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작은 선물이나 친절함 등에 크게 감동하는 A형이므로 부담스럽지 않은 조그만 선물이나 한턱 등은 호감을 줄 수도 있습니다. 너무 크거나 비싼 선물은 불편함만을 안겨주게 되므로 어느 정도 확실한 사이가 아니라면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일에 쉽사리 피로를 느끼는 마음 여린 A형이므로 따뜻한 위로와 보살핌을 준다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입니다. 
 
 A형(연애)
A형에게는 ‘첫눈에 반한다.’라는 것이 통하지 않습니다.

신중한 성격의 A형인 만큼 연애에 있어서도 매우 주도면밀 한 것이지요. 맘에 드는 상대가 있다 하더라도 섣불리 접근하거나 뜨거운 눈빛을 보내지 않습니다. A형에게 있어서는 그러한 행동들이 매우 경망스럽다는 생각으로 남기 때문이지요. 대신 서서히 친해지도록 노력을 하며 같이 여러 가지를 해보고 만남을 가지는 등 어느 정도의 탐색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때까지는 단순히 친구의 모습으로 지내게 되는 것이지요. 또는, 학교나 직장, 동호회 내의 만남 내에서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며 점차 자신의 맘에 드는 상대를 굳혀나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서서히 상대를 물색하고 정을 만들어가는 편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처 만난 연인이라면 주변 사람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성을 다하는 것이 A형입니다. 은은한 커피향기처럼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며 돈독한 애정을 유지해 나가는 것이 A형의 연애 특성 중 큰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보통은 사람을 잘 믿지 않는 편이지만 자신의 연애 상대에게만큼은 솔직하게 털어놓고 믿음을 주는 타입이므로 서로 허물없는 사이를 만들어 나가는 데는 무리가 없는 편입니다. 단, 무관심에는 약한 편이므로 지속적인 연락과 그 외의 소통은 필수라 하겠습니다.

일편단심 민들레 형이므로 상대가 배신을 하거나 거절을 하지 않는 한 온 정성을 깃들여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자 하기도 합니다. 또한, 자신의 연인 외에의 이성들은 다 친구나 동료 정도만으로 자리매김을 하므로 친하게 지낸다 하더라도 별 문제를 만들지 않는 편입니다.

모든지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주의의 A형이므로 자신이 원치 않는 상대라면 확실하게 NO를 해버리기도 합니다. 연애관계에 있어서 냉정하게 끊고 맺을 줄 아는 것이 A형인 것입니다. 이런 A형에게 계속 구애를 하거나 관심을 보인다면 인간관계마저 끊으려 할 가능성이 크므로 적당히 단념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A형(오락)
A형과 같은 경우는 외출하는 것을 매우 즐기는 편입니다.

머리를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여러 곳을 돌아다니는 것이 A형의 스트레스 해소로 좋기 때문이지요. 시간이 나거나 휴일일 경우에는 바깥에 나가는 것을 기본으로 생각하기도 하지요. 특별한 목적 없이 인근 공원을 산책하거나 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시내에 나간다면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보다는 여기저기 자리를 옮기며 구경하는 것을 즐깁니다.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두루 돌아다니며 쇼핑을 하거나 간식거리를 사먹는 것도 좋아하는 등 발랄한 데이트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시간이 날 때는 놀이동산이나 수족관, 전망대와 같이 특별한 장소에 방문하는 것이 A형에게 있어 큰 즐거움인 것이지요. 자신과 같이 활동적인 상대를 좋아하므로 A형과 가까워지기를 원한다면 좀더 적극적인 태도를 지녀야 할 것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리는 곳은 꺼리는 편이니, 북새통의 극장이나 세일 시의 백화점 등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음 홈페이지에서 운세에서 나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