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둘 이라는디

 

 

인생은 둘 이라는디

 

 

 

인생을 살아가는디

혼자가는 것보다

둘이서 가다 보면은

 

서로 보조를 해서

실수를 적게 하고

잘하는 것을 잘하게

 

만드는 것이

인생살이에 보탬이

서로 더욱 좋아 지는데

혼자 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글을 쓰는디

누가 이내마음을

알아주라

시간이 흐르고

흐르다 보니

 

많은 세월이 지나다 보니

이내몸이 세상살이에

잘한것보다 못한것이

너무 많아서

누구보고 살자고

하지를 못하고

있네요.

 

그냥 이렇게 산중에 가서

독거를 할까 했지만

그게 더욱 힘들게 해요.

 

누가 이내마음을

알아 주기를 기다리는지

몸은 남자인디

속은 여자 같아요.

 

누가 이내 속마음을

알아 줄까

기다리고 또 기다리지만

시간만 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