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여물면 고개를 숙인다.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몸은 안 좋아지는디
마음은 조금 조금 더 고아진다.
젊어을 적에는 좋지 않은 일을
했을 지언정 지난 과거를 덮어두고
저에게 애기를 해주신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먼 산을 보시면서 제가 물어 보지도
않았는디 애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지난 과거보다
현재 세월을 보내는디 옛 세월보다
시방 현재가 더 나은 세월을 보내고
있는가 못 보내고 있는가 누가 알리요.
그것은 본인이 제일 잘 아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살다 보면은 잘 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는디
자기 자신이 나이가 먹었다고
생각하시면 나이가 먹은것이고
젊다고 생각하시면 젊은 나이입니다.
젊은 세대에서 같이 일 하시고
같이 고민을 하시면서
같이 실행을 해 보십시요.
좋은 일이 조금식 조금식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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