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계시는 지체장애 할머니
시골에 가면은 마트 앞에서
지체장애가 있으신 할머니께서
종이박스가 나오면은 정리를 해서 놓아두면은
차로 종이박스를 수거를 하시는 분이 할머니에게
2000원을 주고 종이박스를 차에 실고 간다고 해서 그 애기를
기억이 나는디로 글로 적어 보겠습니다.
수호리 : "다리가좋지 않으시면서 왜 여기에 앉아 있으세요.
할머니 : 집에 있으면 할일도 없고 해서 여기에 앉아 있으면
종이박스를 모으면은 2000원을 주니까 종이박스를
모으는디 한번에 나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면은 정리를 해서 두면은 차로 하는 사람이 와서
그 양이 적든 많든간에 상관없이 돈을 주고 가요.
수호리 : 그럼 할머니께서는 영세민이 아니세요.
할머니 : 영세민이 맞은데 집에 있으면은 답답해서 집에 있기는 힘들어서
이렇게 나와 있으면은 2000원은 벌수가 있어서 ~
수호리 : 할머니 나오시는데 다리가 아프실것 같은디 ~ .
영세민으로 나오는 금액이 있는데 왜 이렇게 하루에
2000원이 큰돈이 아닌데 몸도 좋지 않은데 돈을 버세요.
할머니 : 그것은 모르겠는데 집에서 있으면 혼자 있어야 하고
여기에 있으면 지나가는 사람도 보고 지나가는 차도 보는데
집이 여기에서 가까우니까 여기에 있으면 돈을 벌수 있으니
여기에 있는 것이 편하다고 생각해서 여기에 있어.
할머니 얼굴을 본지 오래되었는디 수호리가 가입을 해서 댓글을 쓰는디 ~
그 카페에서 할머니 애기가 나왔는디 글을 읽다 보니까 상위에 쓴 할머니
생각이 나서 지나버린 세월이 많이 지나는데 할머니 생각이 나서 기억하고
있는것을 기억이 나는데로 글을 썼습니다.
시방은 그 마트가 장소를 변경을 해서 할머니께서 마트앞에 계시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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