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자 작 시 )

세월

푸른들판 2011. 2. 24. 09:34

세월

 

시간은 가는데

나의 시간은

가는지 안가는지

모르겠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고

나면 후회 스럽다.

 

시간은 가는데

하지 못한 것이

너무 많아서

언제 하긴 해야 하는데

세월만 흘러 가는데

누가  하지 못한 것을

해줄지 아쉅네요.

 

다시 시간을

되돌리수도 없고

이렇게 글을 쓰는데

인생을 살면서

하지 못한 것을

누가 해 줄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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