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세상
세상을 살고 사는데
혼자보다 둘이 있을때가
더 나은데 만남이라면
좋은데 마음이 좋은분을
택하고 싶은 이네 마음
홀로 사니 좋은것과
좋지 않은 것이 있는데
그 누가 알아 주리
시계는 가고 또가고
건전지만 없어지고
밥만 먹고 그곳만 가네
지구는 돌고 돌아서
해가 뜨고 지고
해를 보는 시간이 길고
이때는 밤에 달을 보며
하루를 보내느데
보는 시간 적은데
날은 뜨겁다고 하는데
이내몸은 추운 여름
어느때는 해를 보면
해를 보는 시간이 적고
밤이면 달이 뜨고 지는데
보는 시간이 길어지고
날은 추워지네
이내몸은 방에만 있는 겨울
그누가 이내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 주려나
기다리고 있으니
가는 길이 적게 걸리가
했는데 너무 길게 느껴지고
인생살이가 그런가 싶네.
인생이라는 것이 짧고도
너무 길게 느껴지네
세상을 살고 있으니
쉬운것 같은데도
살려고 하니
가는 길을
막고 서 있는 오막살이가 있네
오막살이에 들어가서 살고
싶지만 그냥 지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