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해의 만남
삶과 생활,
정서가 말을 이끌었고
그 말은 지론처럼
유머처럼 생활에 다시 존재합니다.
존경의권위는
생활의 의지와 생활 자세의 일이 되고
권위와 감투는
품위로 존재하고,
그리고 생활이 철학이었습니다.
대화는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운명론이 되어가고
삶을 좌우합니다.
태양빛은
석양노을이 되어 있었고,
그 노을은 성숙된 생활의 의미였습니다.
그리곤 노벨을 이야기합니다.
자손과 후예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그리고는
생활과 의지는 공존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명예는 평행과 균형의 조화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이상의 대한기대는
성스러운 것처럼 존귀한 것이라고
합니다.
헤어짐을 위해
그냥 웃습니다.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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