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옮겨온 글)

미국 저명인사

푸른들판 2016. 5. 9. 18:13

 

 

 

미국 저명인사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 저명인사로 추대되었네

 

자손까지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셨는데

 

그곳에서

일 년에 한두 가지만 바르게

고치면 잘 살 수 있다네

 

그곳에서

일 년에 한두 가지만 바르게

고치면 잘 살 수 있다네

 

건강은 어떠신지

백 오세가 한계라는 저명인사 자리

헌명한 할아버지가 되시길...

 

 

~ 옮겨온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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