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자 작 시 )

푸른 그림자

푸른들판 2013. 10. 9. 18:39

 

 

 

 

 

 

 

푸른그림자

 

이제까지 무엇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하여 보면

검은 그림자만 떠오르네.

 

앞으로는 푸른 그림자 위에

푸른 나무를 보며

 푸르게 살아가길 바라며

 

푸른숲을 가꾸고 또 가꾸다 보면

인생숲이 푸른게 살다 보면

푸른 그림자 같이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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