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자 작 시 )
푸른그림자 2
이제까지 무엇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하여 보면
검은 그림자만 떠오르네.
앞으로는 푸른 그림자가 있는
푸른 나무를 보며
푸르게 푸르게 푸른인생
살아가길 바란다.
푸른숲을 가꾸고 또 가꾸다 보면
인생이 푸르게 푸르게
변화 되길 바라며
푸른 그림자처럼 푸른인생
푸르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