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 자 작 시 )

푸른 그림자 2

푸른들판 2014. 5. 13. 23:16

 

 

 

푸른그림자 2

 

이제까지 무엇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하여 보면

검은 그림자만 떠오르네.

 

앞으로는 푸른 그림자가 있는

푸른 나무를 보며

 푸르게 푸르게 푸른인생

살아가길 바란다.

 

푸른숲을 가꾸고 또 가꾸다 보면

인생이 푸르게 푸르게

변화 되길 바라며

푸른 그림자처럼 푸른인생

푸르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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